괴룝힘의 문제는 생활중에 발생하는 강자가 약자에게 행하는 갑질의 일종이라 하면되겠다.
하지만 강자와 약자라는 개념은 항상 고정적이지않고 상황에 따라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명확하게 정의하기가 어려운 가변적인현상이다.
예를들면 직급상의 관계는 상하관계인 여성상사와 남성 부하직원관계는 여성상사가 강자라 할 수 있으나 여러사람이 모인 환경에서 다수의 남자들의 환경이라면 이때발생하는 남직원의 모욕적인 발언은 기존 상하관계가 바뀐 남자직원의 강자적인 입장에서 가해자가 되는것 이다.
본인도 오랜시간 직장생활후 겪은 결과로보면 가장 주의 할사점은 우리나라의 회식이라는 문화이다.
회식이라는자리가 기본적으로 상하관계의 수직적 마인드를 강화하는 자리이고 이때동반되는 음주나 분위기를 띄운다는 명목의 대화들은 성적인 농담등은 직장괴롭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읍니다.
우리나라 회식문화이 개선점 MZ세대는 회식자채를 압무로 보고 거부하는 추세입니다. 미국의 사례를보면 한인 업주들이 돈들여 회식해주고 시간외수당을 청구 받고 고소 당하는 사례가 많음. 그에 대한 대안으로 회식을 통보할때 파티에 대한 참석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회식도 이제는 당연히 근무시간으로 인정하고 파티의경우 완전한 수평적인 파티 문화를 정착시켜 참석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관리자들도 분위기에 의한 불필요한 가해자로 자리를 잃는 불행을 예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록일 :
202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