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회사에서 수강 공지가 떠서 엘캠퍼스에 접속해 강의 영상을 재생했을 때,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저도모르게 입에서 "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가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 희렌최 선생님의 강의는
마음 깊숙히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내려앉는 듯이 가깝게 와닿고 공부가 되어서,
강의를 듣고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안 좋은 사례를 말씀해주실 땐 작게 한숨이 나오거나, 종종 미간이 찌푸려지기도 했지요 ㅎㅎ;
이러면 좋다~ 저러면 안 좋다~ 정도의 두루뭉술한 얘기가 아닌,
오늘 당장 써먹어도 될 듯한 실전적인 사례와 표현방법을 중점적으로 강의해주셔서 대단히 유익했습니다.
유튜브에서 10분 내외의 단편들만 드문드문 보다가,
이렇게 적어도 열흘 밤낮을 고민하시지 않으셨을까 싶을 정도로 알찬 구성의 강의를 한데 모아 볼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을 알아보시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엘캠퍼스에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희렌'최' 선생님, 항상 '최'고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희릿!